청주서 초등생 버스에 치어 숨져, 시내버스 1시간 계속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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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6.16 댓글0건본문
청주 흥덕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뒤,
현장을 이탈한 혐의로
시내버스 운전기사 60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15일) 오후 3시 30분쯤
청주시 옥산면에서
도로를 건너던 11살 B 군을 들이받고
1시간 동안
계속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뒤,
현장을 이탈한 혐의로
시내버스 운전기사 60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15일) 오후 3시 30분쯤
청주시 옥산면에서
도로를 건너던 11살 B 군을 들이받고
1시간 동안
계속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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