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 '남북 협력기금' 9년동안 조성...한 푼도 사용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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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6.13 댓글0건본문
정부의
대북교류 중단으로
충북도가 조성한
‘남북 협력기금’이
9년째 사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충북도 남북교류 협력조례’에 따라
2009년 처음으로
관련 기금 4억을 조성했고,
2013년부터 4년동안
해마다
3억원에서 5억원을 출연해
현재까지 20억 8천만원을
마련했습니다.
관련 조례는
기금 존속 기간을
올해 말까지로 규정하고 있지만,
이 기금은 조성된 지
9년이 지나도록
한 푼도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남북화해 무드가
'조성될 때'를 기대하고 있는 충북도는
기금 존속 기간을
5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대북교류 중단으로
충북도가 조성한
‘남북 협력기금’이
9년째 사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충북도 남북교류 협력조례’에 따라
2009년 처음으로
관련 기금 4억을 조성했고,
2013년부터 4년동안
해마다
3억원에서 5억원을 출연해
현재까지 20억 8천만원을
마련했습니다.
관련 조례는
기금 존속 기간을
올해 말까지로 규정하고 있지만,
이 기금은 조성된 지
9년이 지나도록
한 푼도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남북화해 무드가
'조성될 때'를 기대하고 있는 충북도는
기금 존속 기간을
5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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