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투신 뒤 실종 청주시 간부, 수색작업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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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7.06.13 댓글0건본문
대청호에 투신한 뒤 실종된
청주시 간부 공무원에 대한
경찰과 소방당국의 수색 작업이
장기화 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13일)
50여 명의 경력을 동원해
상당구 문의면 문의대교 인근 산악지대에서
실종된 청주시 공무원 A씨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흔적을 찾지 못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8시 50분쯤
지인에게
죽음을 암시하는 내용의 전화를 한 뒤
대청호에 투신,
실종됐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수상구조 전문가들과
음파탐지기,
수중영상장비 등을 대거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1주일째
A씨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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