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조금 빼돌리고, 함량 미달 퇴비 판매한 50대 등 23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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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6.12 댓글0건본문
국가보조금을 빼돌려 사용하고,
함량 미달의 유기농 퇴비를 판매해
부당이득을 챙긴
사회적기업 대표 등 23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괴산경찰서는
수억원의 국가보조금을 빼돌려
회사 운영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로
사회적기업 대표 58살 A 씨를 구속하고,
전 농협조합장 B씨 등 2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08년 11월부터 1년여 동안
일용직 근로자 60여 명을
자신이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직원으로 채용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고용노동부로부터
6억 5천만원 상당의 국가보조금을
부정하게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A 씨와 전 농협조합장 B 씨 등은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한
함량 미달의 퇴비를
친환경 농가 등에 판매해
156억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함량 미달의 유기농 퇴비를 판매해
부당이득을 챙긴
사회적기업 대표 등 23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괴산경찰서는
수억원의 국가보조금을 빼돌려
회사 운영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로
사회적기업 대표 58살 A 씨를 구속하고,
전 농협조합장 B씨 등 2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08년 11월부터 1년여 동안
일용직 근로자 60여 명을
자신이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직원으로 채용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고용노동부로부터
6억 5천만원 상당의 국가보조금을
부정하게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A 씨와 전 농협조합장 B 씨 등은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한
함량 미달의 퇴비를
친환경 농가 등에 판매해
156억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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