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추성산성서 4세기 '터널형 배수시설' 국내 첫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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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6.09 댓글0건본문
증평군 도안면 추성산성에서
한성 백제기인
4세기 때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터널형 배수시설’이
국내 처음으로 발굴됐습니다.
증평군에 따르면
이 배수 시설은
폭 60㎝, 높이 80㎝로,
계곡 물을 성 밖으로 배출하면서
토축 성벽을 보호하는
기능을 합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추성산성을
살아있는 역사교육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527호로 지정된
추성산성은
한성 백제기 때 축조된
지방 최대 규모의 토축산성으로,
내성(內城)과 외성(外城)의
이중 구조로 돼 있습니다.
한성 백제기인
4세기 때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터널형 배수시설’이
국내 처음으로 발굴됐습니다.
증평군에 따르면
이 배수 시설은
폭 60㎝, 높이 80㎝로,
계곡 물을 성 밖으로 배출하면서
토축 성벽을 보호하는
기능을 합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추성산성을
살아있는 역사교육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527호로 지정된
추성산성은
한성 백제기 때 축조된
지방 최대 규모의 토축산성으로,
내성(內城)과 외성(外城)의
이중 구조로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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