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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충북지역 시장 후보에 이어 군수 후보는 누가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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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6.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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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내년 지방선거가
벌써 1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제(7일)는
청주·충주·제천지역 후보로
어떤 인물들이 거론되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오늘(8일)은
군 단위, 자치단체장 후보 순서입니다.

손도언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증평·진천·음성·괴산지역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리턴매치가 성사될지 여붑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성열 증평군수의 '3선 도전'에 6명의 후보들이
대거 도전장을 내미는 형국입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홍 군수에게 2번 연속으로 고배를 마신 유명호 전 군수와
김봉회 도의원, 최재옥 전 도의원이 유력 후보입니다.

진천에서는 지난해 4월 재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군수가 재선을 노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선거에서 송기섭 군수에게 고배를 마신 자유한국당 김종필 전 도의원이
설욕을 노리고 있습니다.

괴산군수 선거는 지난 4월 보궐선거에서 당선한 무소속 나용찬 군수가 재선에 도전합니다.

내년 지방선거까지 1년정도 남아 재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지만,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면서 족쇄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보선에서 고배를 마신 더불어민주당 남무현 전 불정농협 조합장, 자유한국당 송인헌 전 충북도 혁신도시관리본부장, 무소속 김환동 전 도의원, 김춘묵 전 서울시 서기관 등이 다시 도전장을 던질 태세입니다.

자유한국당인 이필용 현 음수군수에 맞서 더불어민주당 최병윤·이광진 도의원이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예상됩니다.

옥천에서는 3선을 노리는 한국당 김영만 군수와 더불어민주당 김재종 전 도의원의 리턴매치가 점쳐집니다.

자유한국당 소속 정상혁 보은군수도 3선에 도전합니다.
박성수 전 충북도 행정국장과 박재완 전 보은문화원장은 정 군수의 3선 도전을 저지한다는 계획입니다.

영동에서는 자유한국당 박세복 현 군수와 더불어민주당 정구복 전 군수의 맞대결 구도 속에 남기용 전 농협 영동군지부장도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양에서는 자유한국당 류한우 현 군수와 엄재창 도의원이 당내 경선 도전에 나설 것으로 점처지고 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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