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지역 신규 아파트가 7년 만에 공급됩니다.
동아건설은 청주시 오송읍 KTX오송역 인근에 970가구 규모 동아 라이크 텐 아파트를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 이후 7년만에 신규 아파트 공급입니다.
오송 바이오폴리스 지구 B6블록에 들어설 '오송역 동아 라이크 텐'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23~25층 10개 동, 전용면적 77~84㎡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됩니다.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선택형 옵션 평면이 제공되며 대형 팬트리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성과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습니다.
동안 라이크 텐 아파트는 안전과 조경 등을 고려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꾸며집니다.
첨단 IT BT 업종과 연구시설 등이 밀집한 경제자유구역(오송바이오폴리스)인 데다가, KTX 오송역세권 개발 등으로 투자 가치도 높습니다.
BRT를 통해 정부 세종청사에 20분 내에 도달할 수 있으며 청주 IC, 서청주 IC, 오창 IC 등을 통해 경부·중부고속도로를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부·호남고속철이 분기하는 KTX오송역이 단지 가까이 있어 전국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합니다.
특히 오송 동아 라이크 텐 아파트는 이 지역 최초로 LG유플러스의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을 적용합니다.
IOT 시스템은 입주 시 설치된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를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통합 제어하는 솔루션입니다.
LG유플러스가 개발한 ‘IoT앳홈(IoT@hom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입주민들은 세대 내에 설치된 조명, 난방, 가스밸브, 공용부 엘리베이터, 무인택배 상태 조회와 제어가 가능합니다.
생활패턴에 따라 다양한 자동실행 기능도 사용할 수 있고, 집에 들어오면 TV가 자동으로 켜지거나, 온도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에어컨이 켜지는 식입니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297-2번지에 9일 오픈합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818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