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서 성추행당했다"...고교 취업지원관 살해한 40대 여성 징역 10년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노래방서 성추행당했다"...고교 취업지원관 살해한 40대 여성 징역 10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6.02 댓글0건

본문

"노래방에서 성추행당했다"는
고3 딸의 말에 격분해
고교 취업지원관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합의 11부는
이같은 혐의로 구속기소 된
46살 김모 여인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월 2일 오후 5시 25분쯤
청주시 오창읍 커피숍에서
딸이 다니는 고교의 취업지원관
50살 A 씨를 만나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앞서 검찰은
김 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