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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협력 필요"...전정애 충북도 여성정책관, 오늘부터 본격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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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6.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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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애 충북도 여성정책관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오늘(1일) 집무실에서
전정애 여성정책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했습니다.

충북도가
개방형 여성정책관 제도를 도입한 이후,
소속 공무원을 기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991년 청주시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전정애 정책관은
2002년 충북도청으로 전입해
여성과 관련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하지만
시민사회단체와 여성계는
"공무원 여성정책관 임용 인사를
즉각 철회하고
여성을 대표할 수 있는
민간 전문가를 발탁하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정애 정책관은
오늘(1일) 기자간담회에서
"여성정책관 선임과정에서 빚어진 갈등을
원만하게 해소할 것“이라며
여성정책이 잘 이뤄지려면
여성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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