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위 자살률 전국 3번째, 괴산군 자살률 도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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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7.06.04 댓글0건본문
충북의 자살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앙자살예방센터에 따르면
충북의 인구 10만명 당 자살 사망자는 25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강원(28.7명)과 충남(28.1명)에 이어
3번째로 높았습니다.
도내 시·군별 인구 10만명 당 자살률은
괴산군이 41.6명으로 가장 높았고,
증평군(35.5명), 영동군(33.4명), 보은군(31.2명),
진천군(31.2명)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청주시와 충주시의 자살률도
각각 23명과 22.3명이나 됐습니다.
특히 충북 청소년종합진흥원에 따르면
12세부터 19세 청소년
3천 518명 중
8438명, 23.3%가
“1년 이내에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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