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 "에코폴리스, 지역 바꿔서 계속 추진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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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5.31 댓글0건본문
‘충주 에코폴리스 경제자유구역’ 사업 무산과 관련해
조길형 충주시장은
"대체 지역을 지정해서
이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시장은
오늘(31일) 기자간담회에서
"충주 경제자유구역은
대다수 시민의 염원으로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당초 사업 예정지였던 곳이
비행장 소음 등으로 어렵다는 평가가 나왔기 때문에
대체 지구를 지정해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조 시장은
“충주 북부산업단지 예정지나,
서 충주 신도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충주 나들목 주변 등을
후보지로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자구역은
지역을 바꿔서 추진하는 게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사업지 변경에
갈등이 있을 이유가 없는 만큼
충북도에서도
반대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대체 지역을 지정해서
이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시장은
오늘(31일) 기자간담회에서
"충주 경제자유구역은
대다수 시민의 염원으로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당초 사업 예정지였던 곳이
비행장 소음 등으로 어렵다는 평가가 나왔기 때문에
대체 지구를 지정해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조 시장은
“충주 북부산업단지 예정지나,
서 충주 신도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충주 나들목 주변 등을
후보지로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자구역은
지역을 바꿔서 추진하는 게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사업지 변경에
갈등이 있을 이유가 없는 만큼
충북도에서도
반대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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