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2019년 스포츠어코드 컨벤션’ 유치에 나섰습니다.

충북도는 오늘(31일)
충북도청에서
스포츠와 학계 전문가 등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스포츠어코드 컨벤션 유치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매년 엿새 동안 열리는 스포츠어코드컨벤션(Sport Accord Convention)은
2천여명의 국제 스포츠계 인사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
스포츠 이벤트로,
국내에서는 2006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었습니다.

지난 4월 덴마크 오르후스에서 열린
2017 스포츠어코드 컨벤션에 참가했던 이시종 충북지사는
프란시스코 리치 비티 스포츠어코드 컨벤션 회장을 만나
유치 의향을 밝힌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