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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민단체, "전정애 충북도 여성정책관 내정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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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5.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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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공무원 출신인
전정애 충북여성재단 사무처장이
충북도 여성정책관으로
내정된 것과 관련해
충북지역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오늘(29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도 공무원의 여성정책관 발탁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이어
“충북도는
그동안 개방형 직위 제도를
내부 공무원을 승진시키거나
고위직 공무원 수를 늘리는 수단으로
악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짜 맞춘 것과 같은 ‘기획 인사’를
즉각 철회하고,
전문성 있는 여성정책을 추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충북도는
새 여성정책관에
전정애 충북여성재단 사무처장을
내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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