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초·중·고교생이
전국에서 봉사활동을
가장 오래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의 학생 1명당
평균 봉사활동 시간은
22.43시간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에서
가장 길었습니다.

이어 울산은 22.6시간,
대구는 22.1시간으로
뒤를 이었고,
세종시는
13.97시간으로
학생 봉사활동 시간이
가장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