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중국 주요 인사들에게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 배치에 따른
한·중관계 회복과
활발한 상호교류를 기대한다는 내용의
서한문을 보냈습니다.

이 지사의 서한문은
자매결연 지역인 중국 흑룡강성 등
9개 교류지역과
한인회, 지역 명예대사, 수출 분야 인사 등
40여개 기관에
일괄 발송됐습니다.

이 지사의 서한문에는
한·중 관계의 안타까움과
새 대통령 취임 이후,
'관계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 등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