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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출신 김엄곡 할머니, 세계 최고령 등재 눈앞...올해 12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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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5.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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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세계 최고령 등재를 앞둔
김엄곡 할머니에게
명예 시민패를 수여했습니다.

제천시는
금성면 중전리에서 태어나
올해 120세가 되는 김 할머니에게
명예 시민패를 전달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했습니다.

1897년 생인 김 할머니는
제천에서 80여 년을 살다가,
경기 구리시로 이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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