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경찰의 여섯번째 대규모
‘그물망식 음주운전 단속’이
내일(25일) 청주에서
또다시 실시됩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경찰 기동대,
의경중대 등 60명의 경력과
순찰차 8대를 투입해
청주시내 특정지역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증평에서
대규모 5차 음주단속을 벌여
취소 4명 등 7명을 적발했고,
현재까지
그물망식 단속을 통해
모두 58명의 음주 운전자를
적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