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해양과학관 유치 재도전…이번엔 ‘미래해양과학관’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5.22 댓글0건본문
충북도가 해양과학관 유치에 재도전 합니다.
충북도는
청주 해양과학관 조성사업에 관한
예비타당성 조사 재신청을 위한 연구용역을
이르면 다음달 중
발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는
지난해 이 사업 예타 조사를 벌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의 평가 결과가 도착하는 대로
연구용역 수행기관을 선정해
예타 준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앞서
KDI의 지난해 예타에서
청주해양과학관 건립 사업은
사업성이 크게 부족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사업 명칭을
청주 해양과학관에서 ‘미래 해양과학관’으로 바꿔
지역색을 줄이는 한편
기존 콘텐츠에
해양로봇관, 심해 해저체험관,
해양바이오관 등
미래 콘텐츠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 해양과학관 건립이
그리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