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수돗물 단수 피해 배상’ 90%…조만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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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5.22 댓글0건본문
지난 2015년 8월 청주에서 발생한
대규모 단수사태에 따른 ‘피해 배상’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주시는
22일 현재
피해를 본 개인과 영업점 등
4천 937가구, 5만 5000여명 가운데
4천 467가구에 대한
배상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상 비율은 90.4%이며
지급된 배상금은
7억 5천여 만원 입니다.
청주시는
배상 신청을 독려하기로 하는 한편
‘공탁 제도’를 활용해
피해 시민들이
100%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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