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보복…청주공항∼중국 하늘길 다시 열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5.21 댓글0건본문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THAAD) 배치로 인한
중국의 경제 보복으로 끊겼던
청주공항과 중국의 하늘길이 다시 열립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중국의 금한령으로 중단됐던
5개 청주∼중국 국제선 노선 운항을
오는 8월 20일부터 재개할 계획입니다.
남방항공은
다음달 3일부터
청주∼중국 옌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합니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15일 중단했던
청주~베이징 노선 운항을
지난달 말 재개했습니다.
기존 청주공항의
해외 노선 90% 이상은
중국 노선이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