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짜뉴스’ 유포 김정문 제천시의회 의장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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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5.21 댓글0건본문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와 관련한
이른바 '가짜 뉴스'를 유포한
김정문 제천시의회 의장에 대해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제천경찰서는
지난 4월과 이달 초
당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에 대한
허위 사실 2건을 SNS을 통해
4천여 명에게 배포한 혐의로
김정문 의장을
기소 의견으로 송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대선 당시 SNS에
“드디어 터져야 할 것이 터졌다.
문재인 비자금 폭로,
이유를 불문하고, 퍼 날라 달라.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 시절
북한 김정일 위원장에게 보낸 편지 전문이다.
기가 막힌다“라는 등의 글을
잇따라 올려 선관위로부터 고발당햇습니다.
김 의장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올린 글의 내용이
가짜인지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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