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이금로, 충북출신 ‘문재인 내각’ 입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5.22 댓글0건본문
충북 출신 2명이 ‘문재인 정부’ 내각에 입성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21일)
새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김동연 아주대 총장과
법무부 차관 이금로 인천지검장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김동연 김 후보자는
음성군 금왕읍 출신으로
덕수상고를 졸업한 뒤
시중은행에서 행원 생활을 하면서
야간 대학을 다니며 주경야독으로
입법고시(6회)와 행정고시(26회)에
모두 합격한 인물입니다.
‘고졸 신화의 주인공’으로 불린 김 후보자는
기재부 2차관과
박근혜 정부에서
국무조정실장을 지냈습니다.
이금로 신임 법무차관은
증평군 증평읍 출신으로
증평중, 신흥고를 거쳐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대검 수사기획관과 기획조정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