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 교통사고 범죄수사팀은
허위로 교통사고가 난 것처럼 꾸며
수천만 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36살 A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올해 3월 초 인천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사고를 내고,
허위로 서류를 꾸며
수리비 등 200여만원의
보험금을 타내는 등
지난해 2월부터 6개월 동안
모두 22차례 걸쳐
비슷한 수법으로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