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한 달 사이
‘병역 자진 이행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북지방병무청은
지난달 17일
올해 첫 병역판정검사를 시작한 이후
한 달 사이에
8번째 ‘병역 자진 이행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병역 자진 이행이란
당초 병역면제 또는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 판정을
받은 사람이
현역입영을 강력하게 희망해
체중 감량이나 질병을 치료한 뒤,
현역 대상으로
재판정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