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특혜의혹이 있는 업체와
부적절한 골프여행을 다녀온
청주시의회 신언식 의원은
사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충북도당은
오늘(18일) 성명을 통해
“신언식 의원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청주시의회가 몸살을 앓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신언식 의원은
상임위원장과 집행부의 ‘함정 설’을 제기하는 등
궤변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즉시, 시민들에게 석고대죄하고
본인의 행동을
떳떳하게 책임지는 것이
공인으로서의 자세”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신언식 의원은
지난달 9일부터 12일까지
특혜의혹을 받고 있는
ES청원 임원 등과 함께
필리핀으로 골프여행을 다녀와,
논란이 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