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드림플러스 상인들, "한전의 '단전방침' 철회하라"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청주 드림플러스 상인들, "한전의 '단전방침' 철회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5.17 댓글0건

본문

한국전력 충북지역본부가
전기료를 체납한
청주 복합쇼핑몰 드림플러스에 대해
단전을 예고하자,
해당 상인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정의당 충북도당과
드림플러스 상인 70여명은
오늘(17일) 한전 충북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단전 방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상인회는
돈이 생길 때마다
전기요금을 납부해
지금까지 천 200여만 원을 납부했다“며
"한전은
이랜드 측이 법원에 공탁한
관리비 1억 5천 600만원을
전기요금으로 보전하고
단전 방침을 취소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리비 징수 등
납부책임을 놓고
드림플러스 상인회와
이랜드 리테일은
2년여 동안 법적 소송 등을 벌이면서
이달 기준
4개월분, 전기요금 2억 5천 700만원이
미납된 상탭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