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줄께'...대학생 상대로 6억원 가로챈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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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5.18 댓글0건본문
대학생 등을 상대로
500여 대의 대포폰을 개통하고
6억여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청주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 업주
35살 A 여인을
사기와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A 씨가 운영하는 판매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각 지역에서 모집책 역할을 담당한
22살 B 씨 등 4명도
같은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2015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모집책을 통해
137명을 대상으로
모두 500여 대의 대포 폰을
개통해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 씨 등은
“신분증을 빌려주면
그 대가로 용돈을 주고,
개통실적만 올린 뒤,
바로 해지할 것“이라고 속여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00여 대의 대포폰을 개통하고
6억여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청주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 업주
35살 A 여인을
사기와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A 씨가 운영하는 판매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각 지역에서 모집책 역할을 담당한
22살 B 씨 등 4명도
같은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2015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모집책을 통해
137명을 대상으로
모두 500여 대의 대포 폰을
개통해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 씨 등은
“신분증을 빌려주면
그 대가로 용돈을 주고,
개통실적만 올린 뒤,
바로 해지할 것“이라고 속여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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