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3억원어치 쌀 빼돌린 지역농협 직원,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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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5.14 댓글0건본문
10년동안
3억원 상당의 쌀을 빼돌린
농협 직원이
법정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이지형 판사는
이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51살 조모 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충북의 한 지역농협에서
도정공장 업무를 맡았던 조 씨는
2004년부터 약 10년간
쌀 수백 톤(t)을 빼돌려
양곡 유통업자들에게
시세보다 15%가량
싸게 파는 방법으로
모두 3억 2천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3억원 상당의 쌀을 빼돌린
농협 직원이
법정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이지형 판사는
이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51살 조모 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충북의 한 지역농협에서
도정공장 업무를 맡았던 조 씨는
2004년부터 약 10년간
쌀 수백 톤(t)을 빼돌려
양곡 유통업자들에게
시세보다 15%가량
싸게 파는 방법으로
모두 3억 2천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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