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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드보복'... 청주~중국 하늘길. 8월부터 정상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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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5.1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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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즉, 사드 배치에 따른 보복으로 중단됐던
청주국제공항의
저가항공사 노선 운항이
이르면 오는 8월부터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최근
이스타항공, 진에어 등과
한국공항공사를 잇따라 방문해
‘노선 신규 취항’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는
청주공항과 선양 등
5개 중국노선 운항을
8월 20일부터 재개하고,
일본 오사카 부정기편 취항 등을
약속했습니다.

진에어 측도
청주공항 활성화에 도움이 될
‘노선 계획’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청주공항은
8개 중국 정기노선 중에서
6개 노선이 중단돼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한편,
청주공항을 찾는 외국인 중에서
중국인의 비율은
무려 99%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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