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김양희 의장, 교육감 선거 출마하나... 청주 BBS "출마하지 않겠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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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5.14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도의회 김양희 의장은
내년 충북도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려면
오는 24일까지
자유한국당 ‘당적’을 정리해야 하는데,
김양희 의장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입니다.
앞서 김양희 의장은
지난해 말
BBS 청주불교방송 ‘충청저널 967’ 출연해
출마 의사를 묻는 질문에
분명히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교육감 선거가 이제 1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자유한국당 소속인 김양희 의장은 보수진영에서 교육감 후보로 거론돼 왔습니다.
문제는 김양희 의장이 교육감으로 출마하려면 오는 24일까지 당적을 정리해야 합니다.
교육관련 법률에는 '교육감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후보자 등록신청 개시 일부터,
과거 1년 동안 정당의 당원이 아닌 사람이어야 한다'고 규정돼 있습니다.
지방선거는 내년 6월 13일로 잡혀있고, 후보자 등록일은 선거일 20일 전인 5월 24일입니다.
정당인이 내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려면 오는 24일까지 탈당해야 한다는 얘깁니다.
김양희 의장은 그동안 교육감 선거 출마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김양희 의장은 교육감 출마 가능성이 제기될 때마다 애매한 입장을 보여 왔습니다.
"아직 결정한 게 없다, 적절한 시점에 입장을 밝히겠다. 출마하지 않는다" 등 여전히 애매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앞서 김양희 의장은 지난해 말 BBS 청주불교방송 ‘충청저널 967’ 출연해 출마 의사를 묻는 질문해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양희 의장이 교육감 선거 출마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당내 논의 등의 과정이 필요해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
교육감 출마를 결심해 탈당계를 내면 20명인 한국당 도의원이 19명으로 줄어들고,
또 자유한국당 몫인 의장직을 무소속으로 유지해도 되는지 등
여러 의견을 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충북도의회 김양희 의장은
내년 충북도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려면
오는 24일까지
자유한국당 ‘당적’을 정리해야 하는데,
김양희 의장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입니다.
앞서 김양희 의장은
지난해 말
BBS 청주불교방송 ‘충청저널 967’ 출연해
출마 의사를 묻는 질문에
분명히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교육감 선거가 이제 1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자유한국당 소속인 김양희 의장은 보수진영에서 교육감 후보로 거론돼 왔습니다.
문제는 김양희 의장이 교육감으로 출마하려면 오는 24일까지 당적을 정리해야 합니다.
교육관련 법률에는 '교육감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후보자 등록신청 개시 일부터,
과거 1년 동안 정당의 당원이 아닌 사람이어야 한다'고 규정돼 있습니다.
지방선거는 내년 6월 13일로 잡혀있고, 후보자 등록일은 선거일 20일 전인 5월 24일입니다.
정당인이 내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려면 오는 24일까지 탈당해야 한다는 얘깁니다.
김양희 의장은 그동안 교육감 선거 출마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김양희 의장은 교육감 출마 가능성이 제기될 때마다 애매한 입장을 보여 왔습니다.
"아직 결정한 게 없다, 적절한 시점에 입장을 밝히겠다. 출마하지 않는다" 등 여전히 애매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앞서 김양희 의장은 지난해 말 BBS 청주불교방송 ‘충청저널 967’ 출연해 출마 의사를 묻는 질문해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양희 의장이 교육감 선거 출마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당내 논의 등의 과정이 필요해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
교육감 출마를 결심해 탈당계를 내면 20명인 한국당 도의원이 19명으로 줄어들고,
또 자유한국당 몫인 의장직을 무소속으로 유지해도 되는지 등
여러 의견을 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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