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전조등 끄고, 농로길 이용해 건설자재 훔친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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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5.11 댓글0건본문
충주경찰서는
공사현장을 돌며
건설자재를 상습적으로 훔쳐온 혐의로
51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A 씨로부터
훔친 물건을 사들여 처분한 혐의로
61살 B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22일 밤 10시쯤
충주시 주덕읍 공사현장에서
유로폼 150장을 훔치는 등
2013년부터 최근까지
20차례에 걸쳐
3천 900만 상당의 건설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 씨는 CCTV가 없는 농로를 이용했고,
야간에는
차량 전조등을 끄고
건설자재를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사현장을 돌며
건설자재를 상습적으로 훔쳐온 혐의로
51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A 씨로부터
훔친 물건을 사들여 처분한 혐의로
61살 B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22일 밤 10시쯤
충주시 주덕읍 공사현장에서
유로폼 150장을 훔치는 등
2013년부터 최근까지
20차례에 걸쳐
3천 900만 상당의 건설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 씨는 CCTV가 없는 농로를 이용했고,
야간에는
차량 전조등을 끄고
건설자재를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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