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출신 정치권 인사들이
문재인 정부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먼저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고 있는
노영민 전 국회의원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회 도종환 의원도
최측근으로 분류되고 있어
문재인 정부에서
교육·문화 분야 '입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또
진천 출신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역시,
교육·문화 분야 '입각' 대상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영동 출신
국회 박범계 의원도
법무·행정 분야 입각 대상자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밖에
변재일 의원과 오제세 의원 등
다선의원들도
입각 대상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