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청주‧진천‧괴산‧음성, 접경지에 “가축사육 하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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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5.06 댓글0건본문
증평군이 접경 지자체인
청주시와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에
‘시·군 경계지역 가축 사육 제한 구역 지정’을
공식 제안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접경 지역 축사 신·증축을 제한하면
분뇨 악취로 인한 지자체간 갈등을 줄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청주를 비롯한 4개 시·군은
증평군의 이같은 제안에
긍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증평군은 이미
접경 지역에서 1.5㎞를 기준으로
가축 사육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5개 시·군은 조만간
가축 사육 제한구역의 범위와
조례 개정 시점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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