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투표 앞두고, 충북 표심잡기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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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5.02 댓글0건본문
오는 4일과 5일
대통령 선거 최초로 실시되는
사전 투표를 앞두고
각 정당마다
충북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사전 투표율을 25%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정하고
젊은층이 몰리는
청주 성안길에서
투표를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투표 당일에는
SNS 인증샷을 활용해
투표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입니다.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역시
보수층을 투표장으로 끌어내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당원 등을 대상으로 투표 독려 문자를 보내고,
유세차로 도심 곳곳을 누비며
투표 참여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충북도당도
청주 성안길에서
사전투표 캠페인을 벌이면서
안철수 후보 정책공약집을 나눠주는 등
선거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정의당 충북도당은
청주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노동계와
충북대와 청주대 등 대학가를
집중 공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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