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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해 보자"...충주 에코폴리스 대책위, 공개토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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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5.0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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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북도가
사업을 포기한
‘충주 에코폴리스 경제자유구역’과 관련해
충주 주민대책위원회가
공개토론을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에코폴리스 사업 예정지 거주민과
토지 소유주로 구성된
주민대책위는 오늘(3일)
"충북 북부지역의
유일한 지역균형 발전 사업인 에코폴리스가
충북도의 일방적인 포기 선언으로
무산됐다"며
"5년 동안 재산권 행사를 제한받은
피해자 자격으로
공개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에코폴리스 특수목적법인
최대 주주인 현대산업개발과
충북도, 충주시, 주민들이 한데 모여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가 필요하다"며
"사업 중단과 관련해
납득할 만한 설명이 나오면
사업이 원만히 정리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공개토론 요구를
일방적으로 무시하거나
납득할 만한 설명이 없으면
손해배상 소송 등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저항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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