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사찰로 총 출동’… 佛心잡기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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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5.03 댓글0건본문
이런 가운데 오늘(3일)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이 일제히 열린 충북지역 사찰에 대선 후보들의 지원 유세 인력이 집중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충북 상임선대위원장은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인 단양 구인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뒤 단양 대흥사와 충주 석종사, 청주 월명사를 찾아 문재인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송태영 충북도당위원장 등 충북선대위원들은 청주 용화사 봉축 법요식에 대거 참석해 불심잡기에 총력을 쏟았습니다.
국민의당 신언관 충북선대위원장도 청주 용화사에 이어 명장사, 연화사, 관음사 등 청주지역 사찰을 돌며 안철수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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