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추성산성서, 4세기 석출 우물 발굴...산성 내 우물 '국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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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5.04 댓글0건본문
증평군 도안면 추성산성에서
한성 백제기인
4세기 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석축 우물이
발굴됐습니다.
이 우물은
직경 1m, 깊이 70㎝의 원형으로,
인공적으로 쪼갠 할석재를 쌓아
만들었습니다.
증평군과 충북문화재연구원은
“만들어진 지 1700년이 지났는데도
우물의 기능을 오롯이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물 바닥에는
백제 토기편이 나왔고,
바닥 목탄을 측정한 결과
이 우물은
4세기쯤 축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성 내에서
우물이 발굴된 것은
국내에서 처음입니다.
한성 백제기인
4세기 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석축 우물이
발굴됐습니다.
이 우물은
직경 1m, 깊이 70㎝의 원형으로,
인공적으로 쪼갠 할석재를 쌓아
만들었습니다.
증평군과 충북문화재연구원은
“만들어진 지 1700년이 지났는데도
우물의 기능을 오롯이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물 바닥에는
백제 토기편이 나왔고,
바닥 목탄을 측정한 결과
이 우물은
4세기쯤 축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성 내에서
우물이 발굴된 것은
국내에서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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