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간지 이틀 된 지적장애 50대 여성 경찰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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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5.02 댓글0건본문
집을 나간 지 이틀 된 지적장애인이
이틀만에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일) 새벽 3시 30분쯤
흥덕구 한 단독주택 주인으로부터
‘마당에 낯선 여성이 앉아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확인 결과 이 여성은
발견 장소에서 약 1㎞ 떨어진 곳에서
남편과 함께 살다
이틀 전 집을 나간
지적장애 2급인 53살 A씨로
확인 됐습니다.
A씨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다행히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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