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 천막서 수십억원대 도박장 운영한 50대 구속...주부 등도 참여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야산 천막서 수십억원대 도박장 운영한 50대 구속...주부 등도 참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5.01 댓글0건

본문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야산에 천막을 치고
수십억 원대의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조직폭력배 50살 양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69살 유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양씨 등은
2014년 9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심야 시간에
경기도와 충북 일대의 야산에서
천막을 치고
50억대의 도박판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양씨 등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차량 접근이 어렵고
인적이 드문 야산을 옮겨 다니며
도박장을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주부 등
‘상습 도박자’ 등을 입건하고,
양 씨와 함께
도박판을 운영한 5명을
쫓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