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외국인 의료관광객 급증세…전년比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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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5.01 댓글0건본문
충북이
외국인들의 의료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4천 48명으로
1년 전보다 49.2%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충북이 외국인 환자 증가율은
전국 평균 22.7%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경북 87.6%,
대구 62.5%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지난해 충북을 방문한 '의료관광객'의 39%는
중국인이었고,
이어 몽골(6.5%), 러시아(6.1%),
우즈베키스탄(4.4%)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들의 1인당 진료비는
평균 151만원이며
총 진료비는 61억원으로 추정됐으며,
쇼핑, 숙박 등을 포함한
의료관광 전체 매출액은
129억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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