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충북지역 골목 상권 활성화 대책’을
대선으로 공약을
내놨습니다.

민주당 이용섭 비상경제대책단장은 오늘(26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10대 약속을 제시했습니다.

청주와 충주 등
구도심 재생사업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고
복합쇼핑몰 영업 제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민주당은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또
골목상권 전용화폐를 확대해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도를 통해 조성된 기금의 일부는
충북도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향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