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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민심의 바로미터 충북... 각 정당 유세단 충북지역 '화력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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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4.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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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19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1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대선 후보자들의 중앙당 유세단은
민심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충북지역에서
모든 화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후보 유세단은 다른 정당의 '색깔론' 공세를 차단하면서
기존 충북지역 공약에다가, 추가 공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용섭 중앙 선대위 비상경제대책단장이 내일(26일) 청주를 방문해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보호대책 공약을 내 놓습니다.

우상호 원내대표도 오는 28일 충북을 찾습니다.

상대적 열세지역인 괴산과 충주, 제천을 돌며 유세에 나설 계획입니다.

문재인 후부도, 한 차례 더 충북을 방문해 승기를 굳히겠다는 전략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선거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막강한 조직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홍준표 자당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양자 대결 구도’로 이끌겠다는 전략입니다.

특히 충북에서 ‘KTX 세종역 신설 문제’가 문재인 후보에게 ‘약점’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KTX 세종역 신설 문제를 집중 공략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당 충북도당은 전·현직 지방의원들의 잇따른 영입으로 선거 초반에 기세를 올렸다고 보고 있습니다.

선거 중반에 문재인 후보와 양강 구도를 이어가다가, 선거 막판에 역적극을 연출한다는 전략입니다.

오늘(25일) 주승용 원내대표 등이 음성군을 방문해서 문재인 후보 아들의 ‘특혜 채용 의혹’을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이어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도 청주·보은을 누비며 유세에 나섰습니다.


바른정당은 충북에서 도당이나 선거대책위원회 등의 조직을 구축하지 못해 고전 중이고,

정의당은 노동계 등을 중심으로 지지세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청주 출신인 김종대 의원이 오늘(25일) 충북을 찾아서 표심을 적극 공략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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