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경찰의 네번째 대규모
‘그물망식 음주운전 단속’이
내일(27일) 음성지역에서
또다시 실시됩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경찰관 기동대와
교통 의경중대 등 50명의 경력과
순찰차 6대를 투입해
음주운전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그물망식 단속이
음주운전을 예방하고 있다"며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음주운전 교통사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3차례의 대규모 단속에서
45명의 음주 운전자가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