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대통령 선거 D-14'... 후보들의 충북지역 공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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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4.24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19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2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선 후보들이
충북에 어떤 공약을 발표했는지
손도언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대선 후보들이 충북지역 공약은 대부분 유사했습니다.
더불어당 문재인 후보는 최근 청주 성안길에서 충북을 '중부권 중핵경제권'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주 오송에서 제천을 잇는 국가바이오산업벨트 구축과
청주국제공항을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겠다는 공약 등 모두 5가지 공약을 약속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도 최근 오송역 광장에서 '통하는 중원, 잘사는 중원'을 약속했습니다.
주요 공약은 세종역 설치 반대와 오송역 광역복합 환승센터 건립, 서울~세종고속도로 청주시 경유 등 모두 7가지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공약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 충청권’입니다.
또 중부고속도로 호법에서 남이구간 확장사업과 청주공항 활성화, 충북바이오밸리 완성 등 5가지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도 충북미래첨단농업복합단지 조성과 오송에서 제천바이오산업벨트 조성 등 4가지를 공약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확장은 심상정 후보를 제외한 3명의 후보가 모두 선택했습니다.
후보별로 차이점은 문재인 후보는 충청내륙화고속도로 구축을,
홍준표 후보는 서울~세종고속도로 청주시 경유를,
안철수 후보는 한국형 초고속음속열차 상용화 시범단지 구축을
심상정 후보는 청주테크노폴리스 복합쇼핑몰 반대 등이 눈에 띕니다.
이밖의 후보들은 충북과 관련한 공약이 대부분 미흡한 상탭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19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2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선 후보들이
충북에 어떤 공약을 발표했는지
손도언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대선 후보들이 충북지역 공약은 대부분 유사했습니다.
더불어당 문재인 후보는 최근 청주 성안길에서 충북을 '중부권 중핵경제권'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주 오송에서 제천을 잇는 국가바이오산업벨트 구축과
청주국제공항을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겠다는 공약 등 모두 5가지 공약을 약속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도 최근 오송역 광장에서 '통하는 중원, 잘사는 중원'을 약속했습니다.
주요 공약은 세종역 설치 반대와 오송역 광역복합 환승센터 건립, 서울~세종고속도로 청주시 경유 등 모두 7가지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공약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 충청권’입니다.
또 중부고속도로 호법에서 남이구간 확장사업과 청주공항 활성화, 충북바이오밸리 완성 등 5가지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도 충북미래첨단농업복합단지 조성과 오송에서 제천바이오산업벨트 조성 등 4가지를 공약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확장은 심상정 후보를 제외한 3명의 후보가 모두 선택했습니다.
후보별로 차이점은 문재인 후보는 충청내륙화고속도로 구축을,
홍준표 후보는 서울~세종고속도로 청주시 경유를,
안철수 후보는 한국형 초고속음속열차 상용화 시범단지 구축을
심상정 후보는 청주테크노폴리스 복합쇼핑몰 반대 등이 눈에 띕니다.
이밖의 후보들은 충북과 관련한 공약이 대부분 미흡한 상탭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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