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재 공시 준비하던 20대, 고향가는 고속도로 휴게소서 목매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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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4.25 댓글0건본문
어제(24일) 오후 5시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옥산휴게소 화장실에서
25살 A 씨가 목을 맨 것을
A 씨의 어머니가 발견했습니다.
A 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 씨의 어머니는 경찰조사에서
"아들이 시험 준비로 힘들어하는 것 같아
잠시 쉬게 하려고
고향으로 함께 내려가던 중 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유가족을 상대로
숨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옥산휴게소 화장실에서
25살 A 씨가 목을 맨 것을
A 씨의 어머니가 발견했습니다.
A 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 씨의 어머니는 경찰조사에서
"아들이 시험 준비로 힘들어하는 것 같아
잠시 쉬게 하려고
고향으로 함께 내려가던 중 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유가족을 상대로
숨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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