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청주공항 모기지 K항공...언제쯤 뜨나?... 청주공항 '다변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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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4.23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청주공항을 모(母)기지로 삼는
저비용항공사인 'K 에어항공'이
본격적인 운항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K에어 항공이
청주공항에서 언제쯤 뜰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 등에 따르면
K에어항공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 항공기를 운항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달 중 국토부에 ‘국제항공운송면허’를 신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에어는 최근 항공기 제조업체인 에어버스와 A320 항공기 8대를 주문했습니다.
이미 한화테크윈 등과 160억원의 투자를 받는 등 450억원 규모의 자본금을 확보했습니다.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자본금 150억원 이상과 항공기 3대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합니다.
국토부는 사업 초기 재정적 위험을 극복할 수 있는 자본력과 노선 수요 확보 등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봅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면허발급 여부를 결정하는 데, 통상적으로 2개월가량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항공기 안전도와 승무원의 위기 대처능력 등 항공운항가 제도로 뜰 수 있는지도 증명해야 합니다.
이런 증명은 6개월 이상이 걸립니다.
국제노선 개설과 운항에 따른 각종 준비 작업 등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이런 절차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이르면 내년 4월쯤 본격적인 운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K에어는 일본 노선을 시작으로 대만, 중국, 동남아 시장 등을 겨냥한 국제노선을 집중적으로 취항한다는 구상도 세워놓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청주공항은 새로운 항공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충북도 역시, K에어 정상적으로 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청주공항을 모(母)기지로 삼는
저비용항공사인 'K 에어항공'이
본격적인 운항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K에어 항공이
청주공항에서 언제쯤 뜰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 등에 따르면
K에어항공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 항공기를 운항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달 중 국토부에 ‘국제항공운송면허’를 신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에어는 최근 항공기 제조업체인 에어버스와 A320 항공기 8대를 주문했습니다.
이미 한화테크윈 등과 160억원의 투자를 받는 등 450억원 규모의 자본금을 확보했습니다.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자본금 150억원 이상과 항공기 3대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합니다.
국토부는 사업 초기 재정적 위험을 극복할 수 있는 자본력과 노선 수요 확보 등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봅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면허발급 여부를 결정하는 데, 통상적으로 2개월가량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항공기 안전도와 승무원의 위기 대처능력 등 항공운항가 제도로 뜰 수 있는지도 증명해야 합니다.
이런 증명은 6개월 이상이 걸립니다.
국제노선 개설과 운항에 따른 각종 준비 작업 등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이런 절차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이르면 내년 4월쯤 본격적인 운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K에어는 일본 노선을 시작으로 대만, 중국, 동남아 시장 등을 겨냥한 국제노선을 집중적으로 취항한다는 구상도 세워놓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청주공항은 새로운 항공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충북도 역시, K에어 정상적으로 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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