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호암지구 2613가구 동시분양…내일(21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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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4.20 댓글0건본문
올해 지방 분양 시장 상황의 ‘바로미터’가 될 충주시 ‘호암택지지구’ 동시분양이 시작됩니다.
충북의 향토 기업 원건설과 우미건설•두진건설 등 3개 건설사는 내일(21일) 견본주택을 동시에 열고 2천 613가구 아파트를 공급합니다.
이같은 대규모 분양은 충주지역에서 전례를 찾아볼 수 없어 실수요자들과 투자자, 건설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올 한해 지방 분양시장 상황의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는 호암택지지구는 탁월한 입지 여건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충주 제1호 주거계획도시로 개발되는 호암택지지구는 기존 충주 도심과 차량으로 10분내 접근이 가능한 인접지역으로, 편리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호암지 생태공원과 대제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무엇보다 충주고∙ 충주여고 등의 명문학군과 충주학생회관 • 충주시립도서관 등 교육인프라와 호암대로와 금봉대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IC를 통한 수도권 접근성이 탁월한 곳입니다.
원건설은 D-6블록에서 전용면적 84㎡부터 133㎡까지 870가구를,
우미건설은 D-2블록에서 전용면적 84 ~ 119㎡ 892가구,
두진건설은 B-5블록에서 전용면적 66 ~ 84㎡ 851가구를 각각 분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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