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진천에서 '헤이그밀사' 이상설 선생 순국 100주기 추모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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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4.18 댓글0건본문
‘헤이그 밀사’로 활약한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순국 100주기를 맞아
오는 22일
그의 고향인 진천에서
추모행사가 열립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늘(18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독립운동사에
큰 족적을 남긴
이상설 선생의 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22일 오전
진천읍 산척리 이상설 선생 생가에서
순국 100주기 추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설 기념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는
시삽식도 열립니다.
기념관은
87억원을 들여
선생의 생가 인근
2만 5천여㎡의 터에
건립 됩니다.
추모행사 전날인 21일 오후
진천 화랑관에서는
전야제가 열려
선생의 일대기를
오페라 형식의 기념 공연도
개최됩니다.
이날 공연에는
가수 태진아·김수희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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