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각종 ‘이색 시책’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2014년 7월 통합청주시 출범과 동시에 분야별로 새로운 시책 11건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선, 민원인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지방세 분야에서 신용카드 자동이체 납부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수의계약 상한제’와 소규모 어린이집 등에 보육교사가 부족할 때 대체 교사를 파견하는 ‘어린이집 대체교사 지원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젓가락과 직지를 소재로 젓가락 페스티벌과 직지 코리아 국제 페스티벌을 열어 직지의 고장 청주의 정체성을 알리는데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