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조사특위'...자유한국당 '추진', 더민주.국민의당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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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4.18 댓글0건본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소속 충북도의원들이
자유한국당 도의원들의
‘경제실정 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에
반기를 들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 도의원들은
오늘(18일) 성명을 내고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발의한
특위 구성안은
특정사안의 범위를 벗어났고,
상임위원회 업무와 중복돼
해당 상임위를 무력화할 수 있다"며
반대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제자유구역청 사업실패, 경제실정 등
자극적인 용어가 들어간 특위 구성안은
진상 조사가 아닌,
이시종 지사에 대한
정치적 공세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자유한국당 소속 도의원들은
지난 17일
'충북 경제자유구역청 사업실패 등
경제실정 진상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서'를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 10명과
국민의당 의원 1명이 반대해도,
자유한국당의 수적 열세를
극복할 수 없는 구조여서
이변이 없는 한 통과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특위 구성안은
내일(19일)부터 열릴
제355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국민의당 소속 충북도의원들이
자유한국당 도의원들의
‘경제실정 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에
반기를 들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 도의원들은
오늘(18일) 성명을 내고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발의한
특위 구성안은
특정사안의 범위를 벗어났고,
상임위원회 업무와 중복돼
해당 상임위를 무력화할 수 있다"며
반대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제자유구역청 사업실패, 경제실정 등
자극적인 용어가 들어간 특위 구성안은
진상 조사가 아닌,
이시종 지사에 대한
정치적 공세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자유한국당 소속 도의원들은
지난 17일
'충북 경제자유구역청 사업실패 등
경제실정 진상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서'를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 10명과
국민의당 의원 1명이 반대해도,
자유한국당의 수적 열세를
극복할 수 없는 구조여서
이변이 없는 한 통과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특위 구성안은
내일(19일)부터 열릴
제355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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